[헤럴드POP=조은미 기자]그룹 빅뱅의 리더 GD(지드래곤)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8일 보그 코리아의 유튜브 채널에는 `GD 본인 등판! 팬들 앞에 갑자기 나타난 GD 왜 이렇게 스윗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소개란에는 "서프라이즈! 팝업 현장에 GD가 기습 등장했습니다.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GD, 팬들의 반응은 과연? 충격 받은 팬들에게 GD는 뭐라고 말했을까요? 본격 GD 출연 몰래카메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라고 설명되어 있다.
영상에서 GD는 팝업 행사장에서 본인을 향해 영상 편지를 보내는 팬들의 앞에 깜짝 등장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계획했다.
한 팬은 준비한 스케치북을 한 장씩 넘기며 GD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읊었다. 그는 "2006년부터 팬이었는데 이렇게 멋있는 프로젝트도 하고 이름도 너무 멋이게 지어서 본인 아이덴티티가 보이는 컬래버를 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좋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카메라를 향해 GD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팬이 편지를 다 읽고 난 뒤 GD가 등장했다. GD를 발견한 팬은 깜짝 놀라 "아니 진짜?"라며 뒤로 넘어졌다. GD는 팬이 손에 들고 있던 스케치북을 보고 "왜 이걸? 뭐예요?"라고 물으며 펼쳤고 그 안에 적힌 내용을 읽고는 고마움을 표했다. GD는 "이거 근데 저 주는 거예요?"라고 안에 적힌 내용을 읽었다.
이어 또 다른 팬은 "제 인생과 함께해 온 아티스트다. 이렇게 하나하나 무언가 만들어갈 때마다 이게 문화라고 생각한다. 제 유년기와 함께했던 분이어서 너무 감격스럽다. GD라는 사람이 무언가를 할 때마다 저는 너무 좋다"라고 영상 편지를 남겼다.
그리고 그는 GD가 휴대폰으로 촬영하는 시늉을 하며 나타나자 마찬가지로 깜짝 놀라며 뒷걸음질 쳤다. GD는 팬에게 먼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고 "멋있게 하고 왔네요"라고 덧붙였다. 팬과 사진 찍으면서 "더 기대세요"라고 다정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어 GD는 팝업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며 기념사진을 찍는 등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차를 타고 행사장을 나서며 행사장 밖에 모인 팬들을 본인의 휴대폰으로 사진 찍었다.
해당 영상에 팬들은 "GD가 유튜브 콘텐츠 하는 거 처음 봄" "GD가 움직인다. 전설이 움직인다" "GD가 드디어 살아있다는 걸 알리기 시작했구나" "말하는 오빠...심지어 팬들과 대화하는 오빠라니"라면서 오랜만에 전해진 그의 근황에 반가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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