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린건 없지만' 채널 영상 캡처
'차린건 없지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장원영이 성숙하고 단단한 내면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10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없지만'에는 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원영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데뷔 준비로 바쁘게 지냈다. 팀에 저보다 3살 어린 친구가 있다. 놀라서 회사 뛰쳐나갈 뻔했다. 막내가 07년생인데 언니라고 말실수할 때도 있다"라고 답했다.

이영지는 장원영에게 "두 번째 데뷔는 두 번째 삶을 시작한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라고 말했고, 장원영은 공감하며 "이미 보여진 이미지들이 3년 동안 있으니까 '새로운 나를 꺼내자'가 첫 번째 목표였다. 제가 생머리를 잘 안 했는데 생머리로 커버업도 해봤다"라고 전했다.

해보고 싶은 콘셉트가 무엇이냐는 물음에 장원영은 'Savage'와 'lovely' 등을 꼽았다. 장원영은 "너무 다행히도 저희 팀이 완전 걸크러시가 아니라 틴크러시다. 살짝 러블리하면서 우리들만의 세비지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장원영은 자신이 가진 매력 중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173cm의 큰 키와 단단한 내면을 꼽았다. 이영지는 질투나 압박 등이 많을 것 같다며 우려했고, 장연원은 자신을 둘러싼 많은 가십이 있다며 인정했다.

장원영은 "제 성격이 타격을 별로 안 받는 성격이다. 만약 이게 팩트가 아니고 내가 한 게 아니면 신경 쓰지 않는다. '너는 너 나는 나' 마인드다. 주어진 일에 열심히 하려고 한다"라고 전하며 성숙한 면모를 보여줬다.

이에 이영지는 "나는 너한테 계속 단단해라 부담 주고 싶지 않다"라고 말해 장원영을 감동케 했다. 또 장원영은 패션에 관심이 많다며 앞으로 패션에 관련된 일도 해보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영지는 "나는 원영이가 사람들의 시선에 맞춰서 살기 보다 이루고 싶은 목표를 달성하는 맛으로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장원영을 응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영상 말미에는 장원영이 5천 원짜리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디즈니 공주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장원영은 영화 '알라딘'의 OST를 부르며 맑고 청아한 음색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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