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과후 설렘' 방송화면 캡쳐
MBC '방과후 설렘'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최약체로 꼽혔던 4학년이 중간고사 1라운드에서 최고 강자로 뽐혔던 3학년을 이기며 반란을 일으켰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는 학년별 대항전이 치러졌다.

학년 대항전으로 펼쳐질 중간고사 단체 라이브 퍼포먼스 미션을 위해 전학년이 무대 위에 모였고, MC 윤균상은 “지금부터 1등부터 40등까지의 온라인 투표 순위를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깜짝 공표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데뷔조 자리는 총 7개이며, 온라인 투표 1등을 차지한 학생이 포함된 학년이 데뷔조 1개의 자리를 차지한다는 것.

전교 1등은 3학년 김현희, 전교 2등은 3학년 김윤서, 전교 3등은 4학년 김유연이 차지했다. 데뷔조 7개의 자리 중 첫 번째 자리는 3학년의 자리가 되었다. 1등을 차지한 김현희는 “지금 너무 떨려서 말이 안 나와요. 진짜 감사 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기뻐했다.

윤균상은 “남은 데뷔조 자리는 6개, 이를 차지하기 위한 학년 경쟁이 시작된다. 지금부터 중간고사를 시작하겠다”면서 단체 라이브 퍼포먼스의 포문을 열었다. 3학년의 리허설을 본 4학년 담임 전소연은 “진짜 잘하더라고요 3학년. 조금 짜증났어요 솔직히”라면서 4학년의 리허설 무대에서 개개인의 매력이 더 돋보일 수 있도록 디테일 피드백에 나섰다.

전소연은 “뒤에 나오니까 에너지가 너무 약하다는 게 느껴졌어요. 전체적으로 다 다운된 느낌이거든? 저 친구들의 에너지가 너무 세잖아. 우리는 섹시하다고 생각해야 해”라고 조언했다. 피드백을 수용한 4학년은 끼와 매력을 뽐냈고, 투표 결과 3학년의 1라운드 평가 점수는 492점이었다. 4학년의 1라운드 평가 점수는 634점이었다.

4학년 이미희는 인터뷰에서 “그냥 그 순간 벅찼던 것 같아요. 저희가 최약체가 아니라는 걸 증명해낸 것 같아서 기뻤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2라운드는 에이스 1대1 배틀이었다.

윤균상은 “학년 내 최고점을 받은 학생이 학년 대표로 에이스 무대를 펼치게 된다.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사항이 있다. 1라운드 개별 투표 결과 학년 내 최저점을 받은 학생은 탈락 후보가 되어 학년이 패할 경우 이 무대를 떠나게 된다”고 룰을 설명했다.

한편 ‘방과후 설렘’은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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