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서경석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인증했다.
22일 오후 서경석의 유튜브 채널 '서경석TV'에는 '공인중개사 자격증 나왔어요! 그리고... | 서경석TV EP.310'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서경석은 공인중개사 공부를 시작했던 2020년 6월 27일부터 1차 시험을 친 2020년 10월 31일, 2021년 10월 30일 2차 시험과 결과가 나온 날을 추억했다.
서경석은 "지난 2년간 '내일은 공인중개사 서경석'이라는 타이틀로 공인중개사 시험을 왜 보게 됐는지 준비하는 과정들, 1차 합격한 기적같은 날, 최근에 2차 시험 가채점 12월 1일 최종결과를 알게된 날까지, '서경석TV'가 참 여러가지 콘텐츠를 그동안 담아왔지만 그 중에도 애착이 가는 섹션이 '내일은 공인중개사'였다. 2년간 이 콘텐츠를 만들면서 함꼐 공부하시는 분들께 '조그마한 위로 그리고 함께하고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해드리고 싶었고, 저 역시 그분들과 소통하며 힘을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때로는 공부 영상을 그냥 올림으로써 지쳐서 공부를 못하는 분들께 제가 멀리 있지만 에너지를 나누고 싶은 마음에 '스터디 위드 미' 영상을 올리기도 했고, 부족한 사람이지만 제가 어렵게 어렵게 고민해서 만들어낸 '신박한 암기법' 같은 것도 공유하면서 많지는 않았지만 공유하려고 노력하면서 이콘텐츠를 이끌어왔다. 제게는 소중한 장이었다"고 회상했다.
서경석은 "드디어 제가 공인중개사가 됐다. 원래는 택배로 받을 사람은 신청을 기간내 했어야 했는데 제가 정신이 없었다. 인사도 나누고 밀린 일들을 하다보니까 그 시간을 놓쳐서 저는 관청에 가서 직접 신청을 해야하는지 알았는데 엊그저께 날아왔다. 코로나19 상황이라 모든 자격증을 집에 보내주셨더라. 그래서 오늘 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오늘은 좀 자랑하면서 '내일은 공인중개사 서경석' 마지막 영상을 만들고자 한다"며 가족을 제외하고는 '서경석TV' 구독자에게 자격증을 최초 공개했다.
뿌듯한 표정으로 자격증을 인증한 서경석은 "제가 바로 사무실을 하고 그런건 아니어서 액자는 못 만들었다. 12월 1일에 제가 업로드했던 영상 댓글에 어떤 한 분이 '수험번호 좀 공개합시다. 확실하게 좀 확인하게' 이런 댓글도 있는데 이렇게 자격증 보여드렸으니까 아마 답이 됐을거라 생각한다. 제가 살면서 자격증을 많이 따지는 않았지만 몇 개 되는데 그 자격증 중에서도 정말 받아서 기뻤고 참 보면 볼수록 지나간 시절들 이렇게 떠올리면서 참 저를 칭찬하게 되고 다독이게 되고 참 소중한 자격증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서경석은 "새로운 콘텐츠를 고민 중이다. 아무튼 제가 이제 자격증을 얻게 됐으니까 '어떤 일을 앞으로 또 할 수 있을까?' 고민 중"이라며 "저는 이제 수험생의 입장에서 빠져나왔지만 너무나 힘들게 공부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게 되었기 때문에 혹시 제가 앞으로 계속해서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께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고민해서 올릴 수도 있고, 공인중개사 자격을 가지고 실무를 좀 더 공부해서 그것으로 또 도움을 드릴 수는 없을까 여러가지를 구상 중이다. 조만간 이름을 새로 지어서 선보이게 될테니 잠시만 기다려달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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