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박서준이 관광객으로서 런던을 구경했다.
27일 박서준의 유튜브 채널에는 `박서준과 런던 자전거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박서준은 런던 길거리를 걸으며 "자전거 타러 간다"라고 했다. "서울에는 따릉이가 있죠? 영국에는..."이라면서 공공 자전거를 타기 위해 이동했다. 그는 "자전거를 타고 오늘은 관광객 모드로 런던 아이까지 다녀올까 한다"라며 "런던아이를 타지는 않을 거다. 40분이 걸린다고 하더라. 40분 동안 가만히 못 앉아 있는다"라고 계획을 설명했다.
자전거 대여소에 도착한 박서준은 난관에 부딪혔다. 안내에 따라 자전거 대여를 시도했지만 몇 번에 걸쳐 카드 승인을 거절당했다. 시도 끝에 자전거 빌리기에 성공한 박서준은 "Finally"라며 기뻐했다.
그리고 박서준은 도로 갓길을 따라 시원하게 달리며 본격적으로 런던 구경을 시작했다. 신호를 기다리며 멈춘 박서준은 "영국 온 것 같다"라고 카메라를 향해 말했다.
30분 정도를 달린 후 목적지 근처 자전거 대여소에 자전거를 반납한 박서준은 "캠든에서 템스강까지 자전거를 탔는데 30분 정도 걸렸다. 자전거 타니까 사람도 많이 볼 수 있고 진짜 영국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제 걸어서 런던 아이에 가볼 거다"라고 했다.
박서준은 "여러분 이제 런던 아이 앞에 왔다. 그런데 그거 아냐. 여행을 가면 남는 게 사진밖에 없다고 하지 않나. 물론 내가 사진을 잘 안 찍는 것도 있지만, 내가 한창 신인 때 어떤 감독님께서 `지구에서 가장 좋은 렌즈는 사람의 눈이다`라고 했다. 어떤 렌즈도 사람의 눈을 따라갈 수 없다고 하더라.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여행 다니면서 사진 찍는 것도 중요하지만 눈에 많이 담길 바란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근처 아이스크림 트럭에서 아이스크림을 사 먹은 후 피자로 끼니를 때운 박서준은 관광객 모드로 런던 구경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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