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유튜브 캡처
강남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강남이 한글 공부를 시작했다.

1일 강남은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 '맞춤법 파괴자 강남이가 한글 공부를 시작했다. 야생 너구리부터 엄마 프라이팬 썰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강남은 학습지로 공부하기로 했다. 강남은 공부에 앞서 근황으로 한강 간 일을 이야기했다.

강남은 "한강에 갔는데 너구리가 있었다. 그리고 나 계속 따라왔다. 너무 귀여웠다"라며 사진을 보여줬다.

먼저 개념 학습을 시작했다. 취약한 띄어쓰기에 대해 "단어마다 띄면 되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어 받아쓰기를 해봤다. '얼룩덜룩' 단어가 나오자 강남은 "너무 어렵다. 애매하게 말하는 거 아니냐"라며 하소연했다.

'새싹이 돋았다'라는 말에 '돋았다'를 이해하지 못했다. 강남은 "시작이 돋았다는 거냐. 그러면 운동을 돋았다라고 해도 되는 거냐"라며 길이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

'학교'와 관련된 낱말을 쓰는 칸에 '프라이팬'을 쓴 강남은 "어릴 때 우리 엄마가 프라이팬으로 날 때렸다. 프라이팬이 반으로 접혔다. 우리 엄마 앞에서 이 이야기를 하면 '내가 언제 그랬어'라고 하신다"라고 했다.

이어 선생님과 화상으로 수업했다. 강남은 계속해서 물어봤다. 선생님은 "혹시 제가 퀴즈를 맞히는 거냐"라고 되물었다.

강남은 "여드름도 돋아나는 거 아니냐"라고 했고, 선생님은 자포자기한 모습을 보여줬다. 강남은 "선생님이 너무 웃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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