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전소미가 유쾌하고 자유분방한 입담을 뽐냈다.
6일 스튜디오 와플 유튜브에는 'JYP 나온 거보다 터키즈 나온 게 더 좋다는 전소미 편'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최근 신곡 'XOXO'로 활동 중인 전소미가 출연했다.
이용진은 "JYP에 있다가 나온 거잖냐"고 운을 뗐다. 전소미는 트와이스 멤버를 선발하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에서 최종 탈락하고 2016년 '프로듀스 101 시즌1'의 프로젝트 그룹 I.O.I(아이오아이) 센터로 활약했으나 활동 종료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YG 산하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한 바 있다.
이 같은 질문에 전소미는 웃음을 터뜨리며 "이 질문 처음 받아본다. 다들 조심스러워서 안물어본다"고 말했고, 이용진은 "당황 안하게 질문하겠다. JYP를 조심스럽게 나왔잖냐"고 말해 주위를 폭소하게 한 뒤 회사를 나온 진짜 이유에 대해 물었다.
전소미는 이에 "I.O.I가 끝나고 오랫동안 (활동을) 안했던 것 같다"며 "YG 산하로 가게 됐다"고 답했다. 이용진이 "후회는 안하시냐"고 묻자 전소미는 단호하게 "절대로"라고 답하며 현 회사에 애정을 표했다.
이용진이 "지금 회사에 불만이 있을 수도 있는 거고 100프로 좋지는 않을 수 있잖냐"고 유도했지만 전소미는 "지금 회사는 너무 좋다. 100프로. 만족도 최상"이라고 답했으며 이용진의 "수입적으로, 환경적으로 전혀?"라는 물음에도 "전혀"라고 답했다.
이용진은 이어 "결국 솔로로 데뷔하게 된 이유가 궁금하다. 언니쓰도, 아이오아이도 있었는데 결국 솔로로 튀어나왔다"고 물었다. 전소미는 "전 회사도 튀어나오게 되면서..."라고 맞받아친 뒤 "새로운 회사에 저밖에 없으니까 자연스럽게 솔로로 하게 됐다"고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친한 연예인은 누구일까. 이에 전소미는 "트와이스 언니들. 아직까지도 너무 좋은 언니들"이라고 꼽았다. 이어 "말고는 딱히 없다. 친구가 없다"면서 이용진에게 "저랑 친구 하실래요?"라고 묻기도 했다. 이어 "다 저를 인싸로 아신다. 친구 구함"이라고 시무룩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힘들 때 도움 주는 이를 묻자 전소미는 "아무래도 조언을 많이 해주는 테디 대표님이다. 말이 제일 잘 통하는 것 같다. 친구처럼"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 29일 데뷔 2년 만에 첫 정규앨범 'XOXO'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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