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인스타
서현진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서현진이 자신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에 대해 밝혔다.

지난 9일 오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민낯으로 커피 타임을 즐기고 있다.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서현진의 피부는 반짝반짝 빛난다. 동안 미모가 돋보이는 근황.

서현진은 이와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제 평소 스타일은 언제든 운동 가능하게 요가복에다 자차만 바른 민낯. 요즘 털갈이 하듯 무섭게 머리카락이 빠져서 샴푸 후 찬바람에 말려서..질끈 묶고 다녀요"라고 전했다.

이어 "방송 메이크업 할 때의 화려함도 좋지만.. 나이 들수록 '아름다움'에 대한 확고한 기준이 생겨요"라며 "철저히 제 기준으론, 꼿꼿하고 바른 자세/ 맑은 민낯 피부와 풍성한 머릿결/ 배려와 존중이 묻어나는 말투"라고 밝혔다.

서현진은 "어떤가요? 40대 이후의 관리는 노력에 의해 정말 개인차가 많이 나는 것 같아요. 비싼 옷에 보석, 명품 가방..안부러워요. 무겁고 거추장스러워요(에코백만 들고다님). 뽀오얗게 우러난 사골곰국 마냥 마알간 민낯, 빼곡한 눈썹과 끝이 갈라지지 않은 건강하고 풍성한 머리숱, 가지런히 잘 정돈된 도톰한 손발톱, 달걀표면처럼 야들야들한 발뒤꿈치가 너무 부럽고 갖고싶어요 ㅋㅋ"라고 덧붙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다섯 살 연상의 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2019년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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