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영/사진=NEW 제공
배우 이유영/사진=NEW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이유영이 '장르만 로맨스'를 통해 밝은 캐릭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이유영은 영화 '장르만 로맨스'에서 미스터리 4차원 '정원'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헤럴드POP과 화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유영은 밝은 모습도 잘 어울린다는 평을 듣고 싶은 바람을 표했다.

이날 이유영은 "밝은 역할을 항상 하고 싶었다. 첫 작품부터 항상 기구한 사연을 지닌, 어려운 역할들을 많이 해오다 보니깐 그랬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어두운 캐릭터를 연기할 때는 부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다. 주변에서도 많이 예민해보인다, 역할에 몰입한 것 같다고 한다. 반면 '정원'의 경우는 아무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밝은 역할을 하는 동안은 나도 밝아지고, 건강해지는 기분이 드니깐 항상 밝은 역할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유영은 "나도 다양한 면이 있다. 밝을 때는 엄청 밝다. '정원'이와 실제로 닮은 점이 꽤 많다는 생각을 한다. 배우인 것도 비슷하고, 밝은 성격도 비슷하다. 나도 꾸밈없고, 털털하고, 솔직한 편이다. 다만 난 부끄러움도 있고, 남의 눈치를 보는 편이라 그게 다른 점 같다. 싱크로율은 70% 정도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밝은 모습도 정말 잘 어울린다, 밝은 연기도 잘한다는 평을 얻고 싶다. 이유영에게 이런 귀여운 매력이 있구나라는 평 역시 들으면 기분 좋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유영의 신작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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