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부산에서 발생한 크레인 사고로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쯤 부산시 영도구의 한 조선소에서 40톤짜리 선박 건조용 크레인의 조종석과 기계실 등 구조물 일부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20미터(m) 높이의 크레인 위에 있던 59살 김 모 씨 등 3명이 구조물과 함께 추락해 숨졌고 57살 박모 씨는 추락한 구조물에 깔려 숨졌다. 사고가 난 조선소는 지난 연말 폐쇄된 뒤 어제부터 철거작업이 진행중이었으며, 숨진 사람들은 철거업체 직원들로 알려졌다.
경찰은 "35년 전에 제작된 노후화된 크레인에 철거업체 직원들이 안전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은 채 올라가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와 공사 관계자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 크레인 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부산 크레인 사고, 안전장비는 꼭 갖춰야지" "부산 크레인 사고, 무섭다" "부산 크레인 사고, 안전의식이 없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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