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피치스' MV 티저
카이 '피치스' MV 티저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카이가 '복숭아'를 노래한다.

30일 오후 6시 엑소 카이의 두 번째 미니앨범 'Peaches'(피치스)가 베일을 벗었다.

카이의 이번 앨범 타이틀 곡 'Peaches'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무게감 있는 808 베이스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 R&B 장르의 곡이다. 연인과 보내는 로맨틱한 순간을 달콤한 복숭아에 빗대어 표현, 낙원 같은 둘만의 공간에서 영원히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Pretty girl you’re like peaches/Soft 하게 감싸/입안 가득 번진 Sweetness/Feels good to be the bad guy"

"둘이 헤매는 밀림/너무 달콤한 기분/Baby close your eyes/그저 느껴봐/서로를 나눠 마신 찰나의 순간/둘의 환상은 더 무한해져 가/귓가에 속삭여줘 꿈보다 더 달게/이미 중독돼 버린 나"

"내 위로 미끄러진/너의 부드러운 손길/날 집중하게 만들어/오직 너만 보이게"

카이 하면 퍼포먼스인만큼 이번 'Peaches' 퍼포먼스는 가사 내용에 맞춰 '복숭아'를 테마로 한 콘셉추얼한 안무로 구성됐다. 나무를 형상화한 도입부 대형, 열매를 따는 듯한 포인트 제스처 등이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과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느낌의 안무도 시선을 끈다. 부드러운 멜로디에 격하고 파워풀한 안무는 보는 재미를 더한다.

더불어 이번 앨범엔 티이틀 곡 'Peaches(피치스)'를 비롯해 'Vanilla'(바닐라), 'Domino'(도미노), 'Come In'(컴 인), 'To Be Honest'(투 비 어니스트), 'Blue’(블루)'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카이의 다양한 음악 색깔을 만나기 충분하다.

한편 카이의 신보 'Peaches'는 지금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