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장원이 벌써부터 아내가 될 배다해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기부파티 '무무상회'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와 tvN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남자'로 친분을 쌓은 배우 김지석과 페퍼톤스 이장원이 방문했다.
이장원은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않더니 "셔츠가 괜찮은 거 같아서..저 혼자는 못..슬슬 허락받고 사야 돼"라고 예비신부 배다해를 거론했다.
이에 김지석은 "나 나왔을 때 장원이, 석진이 초대했지 않았나. 여자친구 있는 줄 모르고 샴페인, 와인을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마시라고 했었다. 그때 만나고 있었는데 나한테 말을 못했던 거였다"고 전했다.
이내 이장원은 "샴페인 잘 먹었어. 바로 다다음날에 먹었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김지석은 "그날 이상한 상견례 질문을 하더라고.."라고 회상했고, 이장원은 "사실 그때는 상견례 예정이 있다거나 고려한다거나 할 때는 아니었는데, 나도 모르게 관심이 있었나봐. 마음속에 이미 있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올 초 소개팅으로 만났다. 원래 모르던 사이인데 연예인 아닌 친구친구가 소개팅을 해줬다"며 "처음부터 진지하게 만날 마음이었다. 느낌이 빡 오더라"라고 밝혔다.
그러자 전현무는 "우리 중 결혼 제일 늦게 할 줄 알았다"고 놀라워했고, 이장원은 "가만히 보니깐 이중에서는 제일 먼저 가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더라. 지고 싶지 않았다. 석진이보다는 먼저 가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이장원이 '나 혼자 산다' 김지석편에 출연했을 당시 상견례를 언급했던 속내를 솔직히 고백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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