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제 레드카펫 노출로 주목을 받은 세 여배우 하나경, 여민정, 노수람이 연극 ‘보잉보잉’(연출 손남목) 300만 관객 돌파 기념 파티를 찾아 주목을 받았다.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더 파티움에서는 씨드앤트리와 함께하는 ‘보잉보잉’ 관객 300만 명 돌파 기념파티가 열렸다.
이날 ‘보잉보잉’ 출연배우들부터 가수, 배우, 방송인, 개그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스타들이 행사를 찾았다. 특히 이날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화끈한 노출 패션으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은 여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2년 열린 제 33회 청룡영화제에서 가슴라인을 드러낸 블랙드레스 패션과 넘어지면서 드러낸 속살로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은 하나경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하나경은 비교적 단정한 검은색 의상을 입어 이전과 달리 노출을 자제했다. 이어 여민정은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또다른 노출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지난 2013년 제17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드레스의 왼쪽 끈이 풀리고 드레스 하단 부분도 찢어져 속옷까지 노출되는 일을 겪었다. 이로 인해 그는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또다른 노출의 주인공 노수람도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지난해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등장해 옆 라인을 비롯한 거의 전신이 드러나는 시스루 드레스로 이목을 끈 바 있다. 노수람은 이날화이트 재킷과 회색톤의 스커트를 착용해 비교적 단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에서 세 여배우는 이전 레드카펫에서 보여준 파격 노출은 전반적으로 자제했다. 이들은 각자 다른 패션으로 자신의 매력을 드러내며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보잉보잉’은 매력적인 바람둥이 남자가 미모의 스튜어디스 세 명을 동시에 사귀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로, 지난 2002년 연극 제작사 극단두레가 공연을 시작했다. 13년간 300여 명의 남녀 배우들이 출연했으며, 2010년과 2011년에는 인터파크 집계 대한민국 전체공연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보잉보잉’은 현재 대학로 두레홀 3관에서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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