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페이스북
김철민 페이스북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맨 김철민이 폐암 투병 중인 가운데, 한달 만에 근황을 전했다.

13일 김철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입원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김철민은 사진과 함께 "95일째 입원 중. 사랑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김철민은 입원해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다. 김철민은 지난달보다 머리카락이 자란 모습이지만, 하얀 머리칼로 눈길을 끈다. 김철민의 표정이 힘들어보이지만, 김철민은 긍정적인 모습을 잃지 않고 있는 듯 하다.

앞서 지난달에도 김철민은 근황을 전했다. 당시 김철민은 병원에 입원한 상황, 엄영수로부터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철민은 엄영수로부터 세 번째 후원금을 전달 받았다며 "엄영수 회장님 그리고 코미디언 선후배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끝까지 암과 싸워 이겨내겠습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김철민의 폐암 투병을 시작한 건 지난해 8월이다. 원자력병원에서 검진 후 폐암 4기 판정을 받은 김철민은 병원을 다니는 것과 함께 펜벤다졸을 복용했다.

이후 폐암이 악화되면서 요양병원으로 옮기기도 했다. 항암치료를 더는 할 수 없을 만큼 온몸에 암세포가 퍼져있는 상태였다.

그러나 현재는 다시 원자력 병원에 입원해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철민은 계속해서 근황을 전하며 병마와 싸우는 가운데, 그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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