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노필터TV' 캡처
유튜브 '노필터TV' 캡처

[헤럴드POP=임의정 기자]김나영이 추억을 회상했다.

지난 17일 방송인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nofilterTV'에는 '그냥 걸었어? 오징어찌개, 최애 빈티지 가구샵 쇼룸, 떡볶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나영은 한 음식점을 방문해 "앞에 내가 있다"며 자신의 방송 화면이 프린팅된 종이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어 해물 통오징어 2인분을 주문한 뒤 "예전에 방송 많이 할 때 왔었나 보다"라고 떠올렸다.

오징어를 자르며 "이렇게 잘라먹었던 기억이 나는 거 같기도 하다. 8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그때 나 되게 어른일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며 추억에 젖었다. 국물을 먹으며 "맛있다. 모두가 예상하는 그맛이다"라며 감탄했다.

계란말이를 서비스로 주자 "귀빈 대접을 해주신다"며 감동했다. 지인이 "요즘 직장들이 만원 정도까지는 점심 식사로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하자 "나때는 5천원이었어. 신인 때 5천원 이상 먹으면 회사에서 전화오고 그랬다"며 "국수 정말 맛있다. 소울 푸드다"라며 웃어보였다.

이어 와인 한병을 구매하고 조용한 카페를 찾았다. 김나영은 "을지로 감성은 나랑 안어울리는 거 같다. 조용한 카페가 잘 맞는다"며 디저트 타임을 가졌다.

좋아하는 가구샵을 방문해 가구를 감상한 뒤 집으로 돌아와 "떡볶이 끓여서 먹어볼게"라며 밀키트 형태의 떡볶이를 집어들었다. 냄비에 소스와 떡, 어묵을 넣고 끓여 떡볶이를 완성했다. 김나영은 "코로나로 낙이 줄었다. 친구를 자유롭게 만나거나 외식하고 술 먹는 날들이 줄어서 다른 것에 집착하는 거 아닐까"라며 생각을 전했다.

이어 매콤한 떡볶이를 먹으며 "어묵 들어간 떡볶이 좋아한다. 떡이 엄청 야들야들 하다"며 "너무 맛있다"며 먹방을 선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