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레이먼킴이 딸바보 아빠의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셰프 레이먼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리를 처음 시작할 때는 적당한 칼을 사모으는 취미 가 있었고, 한동안은 소금 모으는 취미, 해외에 나가면 그 나라 요리책과 엽서 모으기, 결혼하기 전에는 스타워즈 굿즈 모으기 등등을 했었다 #collecting 이 라는 취미가 뭔가에 꽂혀서 무조건 사서 모으는 것 말고 생각하고, 공부하고, 정리를 해가며 모으는게 취미라면 사실 난 취미가 없었다, 그냥 나 좋다고 사서 모으다가 다 써버리거나 술마시면 막 나눠주고 그랬으니까"라고 적었다.
이어 "그런데 7년째 꾸준히 하는게 있다, 김배우와 루아 같은 아이템 구하기. 사실 둘이 내가 사오는 옷이나 신발, 모자들을 좋아하는지 않하는지도 모르겠고, 애비가 히히히 거리며 구해오니 마지못해 좋다고 해줄 수도 있을테고, 앞으로 루아가 더 커서 그냥 엄마랑 같은 옷을 입을 수 있게 되면 자연스레 못하게 될 취미인 줄은 알지만 그래도 지금 세상에서 서로 가장 사랑하는 두 사람이 같은 옷 입고, 같은 신발 신고, 같은 모자 쓰고, ‘엄마랑 나랑 쌍둥이 같아’ 라고 하는 걸 보면 이 취미 오래오래 하고 싶다. 그런데 둘이 사이즈가 너무 다르고, 기존 엄마 딸 용으로 나온 뻔한 것들 말고는 의외로 구하기 쉽지 않아… 진짜로… 진짜로 믿어줘, 그러니까 입어줘, 신어줘, 써줘 #i_must_be_strong_and_carry_on #we_must_be_strong_and_carry_on"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이먼킴의 아내와 딸 루아나리 양이 커플룩을 입은 채 서로를 마주보고 있다. 예쁜 모녀 투샷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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