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최용수가 방송 분량에 집착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와카남'에서는 최용수 전윤정 부부가 아이들과 함께 주말농장을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석민 김수현 부부가 최용수 감독과 전윤정, 이하정, 박슬기, 김빈우가 있는 곳으로 합류했다. 최용수는 멤버들과 함께 발야구 특훈에 돌입했다.
윤석민은 공 받고 패스하기, 물 풍선 받기, 슬라이딩 훈련을 진행했다. 이하정은 종이 인형답게 연신 휘청거리고 넘어졌고, 전윤정은 침착하게 훈련을 해내며 에이스에 등극했다.
이후 꿈나무 FC가 등장해 멤버들과 기차 달리기 승부를 벌였다. 최용수 감독은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반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기루와 이상준, 김영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세 사람은 여에스더를 찾았다. 신기루는 여에스더에게 "햄버거 안 먹고 꾹꾹 참았다. 아침에 삼겹살을 먹으려다가 보쌈을 먹었다"라고 전해 여에스더의 폭풍 칭찬을 자아냈다.
김영구는 웃다가 갑자기 쓰러진 경험이 있다고 고백해 여에스더를 깜짝 놀라게 했다. 여에스더는 빈혈기는 전혀 없다며 그날 입었던 셔츠와 넥타이가 목을 압박해 미주신경을 눌러 기절한 것 같다고 전했다.
김영구는 현재 136kg고 태어났을 때도 4kg 이상의 우량아였다고 밝혔다. 또 부모님이 당뇨 환자라고 말하자 여에스더는 "지금 3분의 1 정도의 혈관이 막혀있을 수 있다. 45살이 되면 심근경색이 올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여에스더는 "32세니까 13년 남았다"라며 개선의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 사람에게 한 달에 체지방 2kg 빼기 미션을 줬다.
최용수 전윤정 부부는 아이들과 함께 주말농장으로 향했다. 최용수는 다양한 모종 중 베트남 고추를 발견했다. 청양고추보다 12배 맵다는 베트남 고추를 호기롭게 맛봤다.
뒤늦게 올라오는 매운맛에 당황한 최용수의 모습은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최용수의 가족은 베트남 고추와 무화과나무 등 각종 모종을 구매했다.
최용수와 가족은 텃밭에 도착해 작업복으로 갈아입었다. 최용수의 파격적인 일바지 패션은 출연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가족들은 방송 분량에 욕심내며 각종 장면을 연출했고, 가족들의 열정 만렙 일상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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