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윤아/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임윤아/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임윤아가 '기적' 출연을 결정한 뒤 손예진에게 연락을 했었다고 전했다.

임윤아는 영화 '기적'으로 올 추석 극장가 출격을 앞두고 있다. '기적'은 소지섭, 손예진 주연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연출한 이장훈 감독의 신작. 무엇보다 임윤아는 손예진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최근 헤럴드POP과 화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임윤아는 손예진에게 이장훈 감독에 대해 물어봤다고 털어놨다.

이날 임윤아는 "'기적'을 선택했을 때 손예진 언니에게 한 번 연락드린 적이 있다. 이런 영화라고 설명드리면서 '이장훈 감독님과 함께 하는데 어떤 분이신가요?'라고 물었다"고 밝혔다.

이어 "언니가 '너무나도 좋으신 감독님이라서 촬영할 때 행복할 거다'고 응원을 많이 해주셨다. 현장에 가보니 감독님이 생각하신 감성과 내가 좋아하는 감성이 겹치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다"며 "감독님의 감성을 원래 좋아했어서 '기적'을 하신다니 더 기대가 많이 됐고, 믿음이 있었다. 역시나 현장에서도 모두를 챙기시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는 부드러움이 있으신 분이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임윤아는 "'기적'을 봐도 감독님의 매력이 다 담겨 있는 것 같다. 정말 또 좋은 인연이 하나 생긴 것 같다. 다음에도 꼭 다시 함께 해보고 싶다"고 이장훈 감독을 향한 애정을 뽐냈다.

한편 임윤아를 비롯해 박정민, 이성민, 이수경 등이 출연하는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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