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임윤아가 박정민과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임윤아는 영화 '기적'을 통해 박정민과 사랑스러운 로맨스를 완성했다. 앞서 박정민은 임윤아를 두고 '내 마음속 스타'라고 팬심을 고백한 바 있다.
최근 헤럴드POP과 화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임윤아는 박정민의 칭찬을 언급하며 해맑게 웃더니 화답했다.
이날 임윤아는 박정민에 대해 "보답하고 싶은데 '내 마음속 스타'가 너무 강하다"고 너스레를 떨며 "늘 박정민과 함께 연기해서 더 바랄게 없었다고 말하기는 했다"고 전했다.
이어 "난 정멜레온이라고 하고 싶다. 카멜레온처럼 변화무쌍하게 모든 배역을 소화해내지 않나. 갭이 큰 역할도 멋지게 소화하는 거 보면서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임윤아는 "박정민이라는 배우 자체가 주는 편안함, 친근함 등 그런 부분들로 인해서 현장에서 친해질 수 있었다. 또 사투리라는 공통 숙제가 있고, 촬영 시작하는 시점이 같았기 때문에 서로 의지를 많이 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연기야 워낙 잘하고, 생각도 굉장히 깊으셔서 내가 도움을 많이 받은 것 같다. 박정민, 임윤아가 지내는 호흡이 '준경', '라희'를 표현할 때도 자연스레 묻어날 수 있었다. 박정민과 현장에서 놀다가 왔는데 '준경'과 '라희'로서 예쁘게 촬영된 느낌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정민, 임윤아 주연의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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