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이정재가 '오징어 게임' 옥에 티에 대해 해명했다.
이정재의 신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정재는 극중 사업실패와 이혼, 사채, 도박을 전전하다 결국 게임에 참가하지만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희망과 인간다움을 잃지 않는 '기훈' 역을 맡았다.
무엇보다 이정재는 영화 '관상', '암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근래 선보여온 강렬함과는 다른 친근한 인간미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정재가 이번 작품 속 식사하는 장면에서 도시락이 아닌 공기를 먹방하는 모습이 포착돼 옥에 티 아니냐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에 이정재는 헤럴드POP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먹는 장면을 찍게 되면 첫 테이크 때는 열심히 잘 먹는다. 세, 네, 다섯 번째 넘어가면 배가 부르기 시작하면서 요령을 피우는데 아마도 등을 돌리고 있다 보니 내가 잘 안 나온다 생각하고 요령을 피운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면에서는 열심히 먹었던 것 같은데 편집을 그걸 쓰신 것 같다. 너무 잘 먹어서 편집하면서도 몰랐지 않았을까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처럼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으면서 팬들은 한 장면, 한 장면에 의미를 부여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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