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아야가 갈비찜을 만들고 류이서는 강의에 나섰다.
9일 밤 11시 15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김소연 대표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스페셜 MC로 나선 김소연 대표가 등장하자 김숙은 "남자친구가 독일인이며 9년째 열애중이고 5년째 동거중이라던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숙은 "자만추이실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연애조작단을 꾸몄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이에 김소연은 "직원들이 제 히스테리를 못 참았는지 지금 남자친구가 아티스트인데 모델이 필요해 우리 회사를 방문했고 직원들이 엮어주려고 했더라"며 "일을 마치고 지금 남자친구에게 직원들이 클럽가자고 해서 같이 가서 데킬라 24잔을 내오더라"고 말했다.
이어 "나이가 있다 보니 그 날 결판을 봐야 한다는 분위기였는지 춤을 추고 보니 직원들이 없더라"고 말했다. 김소연은 또 "한 잔 더하자고 바로 데려갔는데 술에 취해서 바위로 기어 올라가다가 넘어지려 해서 잡았는데 키스해 버렸다"고 말했다.
또 서장훈은 김소연에게 "남자친구와 결혼을 안 하길 잘했다고 말한 건 뭐냐"고 물었고 김소연은 "일단 제가 한 번 해 보고 다녀왔기 때문에 결혼에 대해 잘 안다"며 "나이가 오십이다 보니 결혼한 친구들 만나면 싸우더라"고 말했다.
이어 동거에 대해 "내일이라도 헤어질 수 있는 관계다 보니 오히려 더 조심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후 이지훈과 아야의 일상이 그려졌다. 아야는 이지훈에게 챙겨 줄 영양제를 챙겼다. 엽산, 프로틴, 비오틴, 오메가3, 비타민C, 종합비타민, 아미노산, 루테인 등 수 많은 영양제들이 등장했고 이지훈이 먹어야 할 영양제의 갯수는 바로 21종이었다.
아야는 놀란 이지훈에게 "오빠 좀 오래 살아야 한다"며 "영양제 먹으면 한 10년은 더 오래살지 않을까 싶다"며 영양제를 내밀었다.
특히 비오틴은 흰머리에 좋고 엽산이 정력에 좋다는 말에 이지훈은 당황했다. 그러면서 이지훈은 "더 세지면 어떡하냐"고 했고 아야는 "더 세지길 바란다"고 답했다. 이지훈은"부족했냐"고 물었고 아야는 "정의 질은 정력이랑 다른 거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야는 18인분 갈비찜을 만들었다. 아야는 10kg 갈비를 준비했고 이지훈과 함께 파인애플, 키위, 배 등을 손질한 뒤 과일별로 육수주머니에 넣어 물 6L와 끓여냈다. 갈비찜을 만든 아야는 이지훈 가족들에게 갈비를 나눠줬다. 이때 이지훈은 아야를 위한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이지훈은 성시경의 '두 사람'을 부르며 아야에게 청혼했고 아야는 감동을 받았다.
한편 류이서는 승무원 지망생들을 위한 특강에 출강하게 됐는데 긴장한 모습으로 지망생 앞에 선 류이서는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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