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벤틀리 질주' 몽드드 유정환(35) 전 대표가 마약을 복용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따르면 유 전 대표의 머리카락에서 필로폰으로 불리는 메스암페타민 양성반응이 나왔다.

유정환 전 대표는 교통사고가 났을 당시 "불면증 때문에 처방받은 수면제를 과다복용해 정신이 혼미했다"고 항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정환 전 대표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도로교통법상 사고후 미조치, 무면허운전, 절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23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앞서 몽드드 유정환 전 대표는 지난 10일 오전 강남구 도산사거리 부근에서 자신의 벤틀리를 몰고 가다가 4중 추돌 사고를 낸 뒤 아반떼 차량을 훔쳐 달아났다. 이후 금호터널에서 BMW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경찰 앞에서 옷을 벗고 난동을 부리기까지 했다.

한편, 몽드드의 유정환 전 대표가 무면허에 마약복용 후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그의 인터뷰 내용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국내 물티슈업계 1위를 질주하던 몽드드의 유정환 전 대표는 2013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빨리 물티슈 시장에서 자리 잡을 수 있는 비결이 무언인가'라는 질문에 "정직함"이라고 답한 바 있다.

▲(사진=방송화면캡처)
▲(사진=방송화면캡처)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몽드드 유정환 전 대표, 이럴수가" "몽드드 유정환 전 대표, 물티슈 사건때도 믿고 썼는데" "몽드드 유정환 전 대표, 헉" "몽드드 유정환 전 대표, 할 말이 없다" "몽드드 유정환 전 대표, 마약?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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