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팽현숙이 최영락의 쌍꺼풀 수술을 한 눈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밤 10시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권재관, 김경아 부부와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윤화와 김민기에게 장도연이 "지난 방송 이후 주위의 반응이 어땠냐"라고 물었다. 이에 홍윤화는 "많은 분들이 김민기 보고 스윗하다고 칭찬해 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김민기는 "너무 누워 있다고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최양락은 "권재관이 개그맨 남편들 자존심을 세워준 사람이다"고 말했다. 이에 권재관은 "더이상 목소리 낮추지 않겠다"며 "뭐 더 잃을 게 있냐"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김경아와 권재관의 일상이 펼쳐졌다. 권재관은 아침부터 RC카에 손대고 있었다. 이에 김경아는 빈 상자를 버리라고 했지만 권재관은 잘 하지 못했다.

김경아는 "성실함 하나 믿고 결혼했는데 사기 결혼 당한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경아는 RC카와 함께 빈 박스들을 보고 "이거 어떻게 분리수거 해야 하냐"고 말했다.

이에대해 김경아는 "분리수거를 단 한 번도 안 했다"며 "아버지가 그동안 분리수거를 다 하셨지만 이제 독립하고 우리의 일이니까 이거를 정말 하나하나 가르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분리수거 날도 몰라서 사수가 후임 가르치듯이 하나하나 다 가르쳐줘야 했다"며 "결국 하긴 하는데 할때마다 궁시렁 거린다"고 했다.

김경아는 또 "연애할 때는 커피 좀 마실까라고 하면 차에 타라고 해서 양수리에 갔고 회 먹자고 하면 바로 강릉에 갔던 사람이었다"며 "말 한 마디를 하면 말 하기가 무섭게 다 해줬는데 지금은 회 먹고 싶다하면 배달시킨다"고 말했다.

이에 권재관은 "아내가 화장실 불 좀 껐으면 좋겠다"며 휴대폰에서 김경아의 이름을 '화장실 불 좀 꺼라'로 저장해놨다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권재관이 기부한 RC카가 있는 경기장에 방문했다. 막상 그곳에 방문하니 권재관의 인기는 대단했다. 실제로 김경아가 "유재석과 권재관, 둘 중에 누구 사인을 받고 싶냐"고 하자 모두 권재관을 택했다. 이에 권재관은 "RC하는 분들은 많이 칭찬해주시고 좋아해 주시는 걸로 제가 알고 있다"고 했다.

이에 김민기는 "권재관 유튜브 구독자가 8만 명인데 신적인 존재다"며 "RC카를 알린 일등공신이다"고 말했다.

한편 최양락은 데뷔 40주년을 맞아 쌍꺼풀 수술을 했다. 최양락은 수술 후 "다시는 쌍꺼풀 수술 안할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팽현숙에게 최양락은 "이것도 아픈데 당신이 얼마나 아팠겠냐"며 "두 번이나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최양락은 "오늘 데뷔 40주년인데 내가 40주년에 쌍커풀 수술을 할 줄 알았냐"고 말했다.

팽현숙은 "원래 잘생기게 태어났으면 이런 고생 안 했을 텐데"라며 쌍꺼풀 수술을 한 최양락에게 성괴, 인조인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최양락은 "당신 다음에 가슴 수술할 땐 내가 운전하겠다"고 했고 팽현숙은 "가슴 커봤자 같이 잘 사람도 없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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