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 인스타
한유라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개그맨 정형돈과 아내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1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증맬루 그리울거야... 수육, 만두, 칼국수 중 베스트오브베스트는 사골맛 국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한유라의 단골집으로 보이는 한 식당의 음식들이 담겨 있다. 특히 영상에는 한유라가 만두칼국수를 먹으려고 칼국수를 젓가락으로 젓고 있다. 그런 옆에서 정형돈은 "후추를 뿌려야죠"라고 혼잣말을 했고 그러다 한유라에게 "후추 뿌려?"라고 질문했다. 이에 한유라는 긍정의 대답을 했고 한유라가 젓고 있던 칼국수에는 후추가 뿌려졌다. 정형돈이 아내의 칼국수에 후추를 직접 뿌려준 것.

한유라는 "#후추뿌려주는남자 #후뿌남 #배운남자"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정형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들 부부의 일상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정형돈은 한유라의 인스타 게시물에 목소리만 등장했지만 짧은 영상을 통해서도 아내와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 특히 아내의 음식에 후추를 직접 뿌려주는 일상은 소박하지만 아내를 존중하는 모습이다. 한유라 역시 그런 남편에게 고마워하고 있기도.

부러움을 유발하는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결혼을 유발하는 연예인 부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한유라는 방송작가 출신으로 개그맨 정형돈과 지난 2009년 결혼했다.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또 한유라의 남편 정형돈은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 '무한도전', '주간아이돌' 등 방송 프로그램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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