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티비' 캡처
'김숙티비'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개그우먼 김숙, 송은이가 저세상 드립으로 폭소를 안겼다.

5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송봉사와 숙청이의 공익광고 촬영 현장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쪽머리를 하고 등장한 김숙은 "오늘 공익광고 찍으러 왔다"라며 갈아입을 의상을 보여줬다. 이날 촬영은 심청이와 심봉사 콘셉트로 한복과 짚신이 세팅돼 있었다.

심봉사로 변신하기 위해 송은이는 턱수염을 붙였고 "기술이 좋아져서 라텍스로 붙인다. 옛날에는 스피드껌이라고 석유로 떼어야 되는 그런 걸로 했는데 요새는 참 기술이 좋아졌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보던 김숙은 "진짜 언니 한 30년 만에 붙이는 것 아니냐"라고 물었고 송은이는 "정말 오랜만에 (턱수염) 붙여본다"라고 답했다.

또 김숙은 송은이에게 수염이 잘 어울린다"라고 칭찬 아닌 칭찬을 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진짜 (수염이) 나기만 하면 길러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숙은 "저 언니 진짜 미친 것 같다"라고 웃었다.

촬영 중 쉬는시간을 이용해 김숙과 송은이는 상황극을 펼쳤다. 김숙은 "지붕은 초가로 마감을 했고 문은 오동나무로 마감했다. 자동문은 아닌데 소리가 좀 난다"라고 문을 열고 들어가려고 했다.

그때 송은이는 "숙아 너 그쪽으로 가지마. 금연구역이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담배를 손가락에 꽂은 듯한 포즈를 취하며 "저는 금연자다. (손가락은) 담배근이라고 해서 이대로 굳어버렸다. 저는 가위만 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오해하지 말라. 다 과거 일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숙은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 흡연하던 시절 가족에게 담배를 피우고 있던 모습을 들킨 적이 있다는 에피소드를 털어놔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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