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홍진경이 라엘, 남창희, 그리와 함께 생방송으로 시험을 치렀다.

9일 홍진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2만5천명과 생방송으로 시험 본 홍진경과 딸 라엘'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홍진경과 딸 라엘은 차량 안에서 공부 중이었다. 제작진은 "(라이브하러) 가야 해"라고 했지만 두 모녀는 차에서 나갈 생각을 하지 않았다. 특히 라엘이는 그사이 초췌해지기도. 이를 본 제작진은 "안에 피자 시켜놨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라엘이는 바로 "가자"며 짐을 챙겨 나갔다. 하지만 그럼에도 홍진경은 요지부동이었다. 그는 "둘이 안 하던 짓 해서 머리 아파서 진통제도 먹었다"고 털어놨다. 제작진은 "그렇게까지 한다고 달라지지 않는다"고 했지만 이를 들은 홍진경은 "상금 때문이 아니라 많이 틀리면 창피하지 않냐"고 했고 이를 본 남창희와 그리는 "뭐 그렇게 유난을 떠냐"고 받아쳤다. 홍진경은 엘리베이터에서도 공부에 매진했고 "안 먹힌다"며 시험을 앞두고 밥도 먹지 않았다.

그리고 라이브가 시작됐고 제1회 찐천재 배 기말고사를 열었다. 주어진 10문제 중에서 네 사람 중 홍진경이 가장 늦게 답을 제출했고 이들은 답을 맞춰봤다. 1번부터 홍진경과 라엘, 남창희, 그리 모두 틀렸다. 그렇게 전체를 채점해본 결과 라엘이는 한 문제를 맞혔다. 그리는 7개 맞혔고 남창희는 6개, 홍진경도 6개를 맞혔다.

홍진경은 "다 맞히신 분들 되게 많다"는 말에 "왜 우리랑 여기 와서 같이 노시냐"라고 당황스러워했다. 2분 만에 다 맞힌 사람들도 있다고. 홍진경은 1등을 한 사람과 전화 통화를 했다. 전화를 받은 사람은 "공부를 잘하는 건 아니고 공부 좀 했다"고 겸손해했지만 대학교를 묻는 질문에 "서울대학교 다니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홍진경은 "이럴 줄 알았다"고 웃었다. 전화를 끊은 뒤 남창희는 "천재들은 그냥 나온다"며 감탄했다.

그리고 그리는 뒤늦게 자신이 푼 시험지를 봤고 그도 홍진경, 남창희와 마찬가지로 6개를 맞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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