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속아도 꿈결' 방송캡쳐
KBS1 '속아도 꿈결'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옥진욱이 용감한 시민상을 받게됐다.

14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는 금인서(옥진욱 분)가 용감한 시민상을 받게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금상백(류진 분)은 금인서의 '죄송해요. 무사하니까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연락에 밖으로 나섰고, 집 밖에서 서성이던 금인서가 금상백을 불렀다. 금인서는 집에 들어가자는 금상백에 "엄마 못 본다. 어떻게 보냐"라고 말했고, 금상백은 "그래 있어봐. 하긴 네 엄마도 지금 당장 너 보면, 그렇다고 어딜 갈거야. 혼자 어딜 내보내"라며 고민했다.

민가은(주아름 분)은 "글 작가님이 보시더니 한번 만나보고 싶대요"라며 금상민(이태구 분)에게 자신이 그림을 보여줬다고 알렸다. 이에 금상민은 "그냥 솔이랑 놀면서 낙서한거라고 그랬잖아"라며 곤란해했다. 민가은은 "제가 보기엔 정말 그 동화책이랑 잘 어울렸다. 그루 언니도 캐릭터가 선명하게 보여서 괜찮다고 했다"라고 말했지만 금상민은 "삽화 생각해본적도 없고 관심도 없어. 작가님도 예의상 한 말일거 아니야. 스케치북에 색연필로 그려놓은거 보고 자기 책을 결정하겠어?"라고 답했다.

이어 금상민은 "그림 몇개 보고 나 보자고 했다고 내가 신나서 보러 가자고 할 줄 알았어? 내 인생 걸고 결정한거다. 안해 안 그려. 화낸건 아니고 생각해준건 고마운데 나 면접 봐. 회사 취직하게 될거 같아서 그래"라며 민가은의 제안을 거절했다. 그런가운데 금상백이 금상민에게 금인서를 맡겼다.

몰래 화장실을 가던 금인서가 금종화(최정우 분)에게 들켰다. 강모란(박준금 분)과 금종화는 금인서를 앉혀놓고 "말을 잘해보지 정말 싫다고 하지"라고 말했다. 이에 금인서는 "해봤다. 근데 엄마 정말 화나셔서 제 말 안 믿으신다.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한테 말 해주시면 안돼요? 거기 들어가면 정말 아무것도 못한다"라고 부탁했다. 금종화는 "공부를 할 생각은 있냐? 대학을 가고 싶어?"라고 물었고, 금인서의 "네 궁금하긴 해요. 친구들도 다 갔으니까. 대학 안가고 제가 일할 수 있는 것도 없고 제가 가야 된다고 생각한다"라는 답에 "그러면 엄마 말 들어. 부모만큼 알수 없다. 자식 일에 간절할 수 없다"라고 답했다.

경찰이 금인서를 찾아와 "날치기 당했던 할머님이 사례를 하고 싶다고 하셔서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금인서가 용감한 시민상을 받게 됐다. 금상백은 "두꺼비 우리 아들 꿈이었네. 재물, 명예. 인서야 네 꿈이었어"라며 기뻐했다.

금상민이 민가은의 제안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정수진은 금상민에게 "예상 질문들이야 답변도 같이 있고 한번 보고 가"라며 면접 예상 질문지를 건넸다. 그리고 금상민은 정수진의 말에 마음을 다잡았다.

순찰을 돌던 금상백은 인영혜(박탐희 분)에게 "인서가 용감한 시민상에 사례금까지 받는대. 화만 내지 말고 잘한건 잘했다고 해줘. 크게 다친 일 없이 남 도운건 잘한 일이잖아. 학원은 지도 생각해 본다니까 다시 생각해보자"라고 연락했다. 금상백의 선배가 잠이들어 사이렌 소리를 듣지 못해 극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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