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대화의 희열3' 캡처
KBS2TV '대화의 희열3'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밀라논나가 유학을 가게 된 이유가 결혼이라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KBS2TV '대화의 희열3'에서는 밀라논나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국 최초의 밀라노 유학생인 밀라논나는 내한 공연을 온 클라우디오 빌라를 보고 중학생 때 "저 나라 말을 배울 것"이라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이어 밀라논나는 "부모님에게 유학을 가고 싶다고 했지만 아버지는 현모양처가 되야 한다고 하셨다"며 "현모양처가 되게 하려면 공부 가르치지 마시고 밥 하는 거부터 가르치시지 그러시냐고 했더니 아버지는 내가 대학교 4학년이 되자 선을 보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밀라논나는 "그런데 그때 교수님이 소개팅을 제안했고 소개팅남도 유학을 가고싶다고 하길래 결혼하면 유학 갈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아버지는 결혼하면 유학을 도와준다고 해 결혼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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