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아이폰 이전 모델의 지원금이 대폭 증가세를 보여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새로운 모델의 콘셉트 디자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통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 28일부로 아이폰의 이전모델에 대한 보조금을 기존 22만6,000원에서 81만4,000원(순완전무한77요금제 기준)으로 대폭 상향했다.

아이폰의 이전모델은 이달 25일부로 출시 15개월이 지나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상 지원금 상한선 규정에서 벗어났다.

이에 따라 출고가가 81만4,000원인 아이폰 16GB짜리 이전모델은 '공짜폰' 수준이 된 셈이다.

한편, 최근 네덜란드 디자이너 야세르 파라히(Yasser Farahi)가 아이폰 새 모델의 콘셉트 디자인을 선보였다

공개된 디자인 중 눈에 띄는 것은 아이폰6 디자인 출시시 문제 제기가 됐던 일명 ‘절연 테이프’라고 불리던 안테나선이 보이지 않고 튀어 나와 있던 카메라 렌즈도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색상은 기존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카퍼 등 4가지에 와인색이 더해졌다.

특히 이번 콘셉트 디자인에서 가장 큰 특징은 무선 충전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폰6 역시 출시 전에는 무선 충전 기능을 채택할지를 두고 소문이 있었지만, 실현되지는 않았다. 야세르 파라히는 자신의 콘셉트 디자인에서 무선 충전에 대응할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그가 제안한 스펙을 보면, 무게는 114g으로 현재 모델(129g)보다 가볍고 화면 크기는 4.7인치(플러스 버전 5.5인치)로 같지만 해상도는 아이폰6플러스에 상응하는 1920×1080픽셀이다. 또한 디스플레이 재질은 사파이어 글라스가 새롭게 채택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애플)
▲(사진=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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