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사진=CJ ENM 제공
배우 엄지원/사진=CJ ENM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엄지원이 '방법'에 이어 '방법: 재차의'까지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엄지원은 tvN 드라마 '방법'의 세계관을 스크린으로 확장한 영화 '방법: 재차의'에서도 '임진희'로 활약한다. '방법'이 지난 2020년 3월 종영한 걸 감안했을 때 1년 조금 넘은 시기에 영화로도 만들어졌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최근 헤럴드POP과 화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엄지원은 '방법' 시리즈가 빠른 시기에 영화로도 만들어진 것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엄지원은 "드라마도 찍고, 크로스오버로 영화도 하고 싶다고 말씀하셨었다. 그 텀을 바로 붙여서 하고 싶다고 말씀하셔서 그렇게 되면 좋겠지만, 될까 싶었다. 보통 후속작이 나올 때 2~3년 텀이 있고 나오지 않나"라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저희는 바로 붙여서 나왔다. 바로 다음 작품을 할 수 있게 돼 감사할 뿐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엄지원은 "다음 시즌도 기획하고 계신 것 같아서 시즌물을 가지게 되면 그때서야 내가 감정적으로 실감이 날 것 같다"며 "나도 드라마 '산후조리원'을 하고 바로 들어가서 지금은 드라마, 영화가 떨어져 있는 느낌이 아니라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시리즈물을 갖고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배우생활하면서 시리즈물을 갖고 있는 배우로 기억되는 작업도 했으면 좋겠어서 영화가 잘 마무리돼 많은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면 다음 것도 기약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러운 바람을 가져본다."

한편 엄지원의 신작 '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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