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상순이 이효리의 바톤을 이어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1일 패션디자이너 요니P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따뜻하고 서정적인 시선이 담긴 상순오빠의 사진전. 여행 다니면서 담았던 오빠의 시선에서 본 사진들을 보니 같이 그 나라로 여행가고 싶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상순이 요니P, 그리고 그의 남편 스티브J와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전보다 깔끔하게 정돈된 이상순의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또한 요니P는 "전시를 다 보고 2층에서 1층으로 내려오는 길에..(그 전엔 미처 못봤던 저 위에 걸려있던 사진) '저긴 암스테르담에서 찍었던거야' 하는 설명에 올려보니 벽과 벽사이의 틈새를 찍은 사진이 어둠을 뚫고 나오는 빛 같아서 넘 좋았다"면서 "미팅도 많고 길게 느껴졌던 하루의 끝에서 설레는 맘으로 꽃도 사고 멋스러운 북촌에 와서 사진전을 보며 따뜻해져서 돌아갑니다"라고 적었다.

요니P는 2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뒤를 돌아보는 이상순을 순간포착. 이상순의 날이 갈수록 훈훈해지는 비주얼을 인증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상순은 사진전 뿐만 아니라 오는 4일 첫 솔로 EP '이상순'을 공개한다. 이는 디지털 싱글을 제외하고 그의 이름으로 나오는 첫 앨범이다. 또한 이상순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JTBC '슈퍼밴드2'의 프로듀서로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처럼 지난 2020년 열일을 펼치고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이효리의 바톤을 이어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이상순에 네티즌들도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상순은 지난 2013년 9월 이효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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