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

배우 이윤지가 정신없는 일상을 전했다.

2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기절해. 흰가방 흰바지. 커피는 죄가 없다. 감당할 수 있는 이상의 흔들림을 준 게 분명해. 네가 내게 줬던 행복들이 있으니까. 스며드는 일에 대한 명상을 할 수가 없어. 하아... 하늘이나 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텀블러 속 커피가 쏟겨 이윤지의 가방과 책, 바지가 얼룩진 모습이 보인다.

이윤지는 씁쓸한 마음으로 "징조라는 게 있었는데"라며 "찍지 못한 징조는 또 있었는데 구멍이 나버린 상추들에 있다. 또 상추. 지인들이여 징글징글한 상추얘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어서 무드의 전환이 필요하다. 방법을 생각해냈다. 어제 친구가 보여준 영상을 보고 실성한 듯 웃어보아야겠다. 그리고 나서 발랄한 음악을 들어야지"라고 전했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최근 이윤지는 영화 '안녕하세요' 출연을 확정 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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