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국제시장’(감독 윤제균)이 역대 흥행 5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국제시장’은 30일 정오 기준 누적 관객 수 1232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국제시장’은 한국영화 흥행 5위 자리에 올랐다.

‘국제시장’은 역대 박스오피스 사상 여덟 번째로 1200만 고지를 밟았으며, ‘태극기 휘날리며’(누적 1174만 6135명), ‘왕의 남자’(누적 1230만 2831명), ‘광해, 왕이 된 남자’(누적 1231만 9542명)의 기록을 꺾고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TOP5에 진입했다.

특히 ‘국제시장’은 전 세대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7주차에 들어선 지난 29일에는 쟁쟁한 경쟁작들이 포진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국제시장’의 현재 흥행 추세대로라면 역대 휴먼영화 장르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7번방의 선물’(1281만 1206명)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제시장’은 195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사람들을 통해 우리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작품이다. 배우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정진영,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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