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제주 여행 중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엄정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를 통해 '서핑메이트와 클럽메이트 그리고 유튜브메이트와 함께한 제주도 서핑여행! & 내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엄정화는 "이번 영상은 지난 5월초 ! 제주도 여행입니다. 친구들과 떠나는 여행은 언제나 웃음이 끊이질 않아요. 내친김에 친구들 소개도 하고요. 서핑도 알뜰히 하고 물놀이도 즐거웠던 여행을 보여드릴게요. 봄이 끝나가요 우리 알뜰히 이 봄을 만끽해요! 사랑합니다~~"라고 소개글을 남겼다.
영상에서 제주 여행을 온 엄정화는 호텔 체크인을 하고 서핑을 하러 바다로 향했다. 거의 2년 만에 하는 바다 서핑에 신난 엄정화는 보드를 들고 신나게 파도 속으로 뛰어들어가 3시간동안 서핑을 즐겼다.
이후 엄정화는 친구들과 함께 제주 흑돼지를 구워먹다가 소주를 마시며 "나 진짜 취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스태프는 "진짜 티 안난다"라고 말했다. 엄정화는 "내가 얼마나 마셨게?"라며 입술을 뾰로통 내밀며 웃어보였다.
엄정화는 술을 마신 다음 날에도 맑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엄정화 역시 자신의 미모에 만족한 듯 "부어도 괜찮죠? 한라산 피부"라며 거울셀카를 찍고 예쁜 표정을 지었다.
조식을 먹고 수영하러 나온 엄정화는 얼굴이 하얘질 때까지 두껍게 선크림을 발랐다. 하지만 엄정화는 "이미 주근깨가 너무 올라왔다"라고 고백했다.
허얘진 얼굴에 민망해진 엄정화는 "몽달귀신처럼 됐을 때는 입술 바르는 걸로 볼터치를 해주면 좀 낫다"라며 얼렁뚱땅 메이크업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엄정화는 연두색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즐겼다. 엄정화는 군살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이번 제주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엄정화는 "서핑, 술, 살"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스태프는 "다음 주부터 다이어트 하냐"고 물었다. 엄정화는 "다이어트 해야 한다"라면서도 "근데 다이어트 하면 고립이 되니까 아무래도 힘들다. 안그래도 외로운데 고립까지 되면"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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