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명수' 캡쳐
'할명수' 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을 위한 신발을 사기 위해 여사친 사유리를 소환했다.

11일 박명수는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제 여사친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박명수는 영상과 함께 "명-하! 여사친과 함께 아내 신발을 고른다...? 명수의 몇 안 되는 여자 사람 친구 사유리가 할명수에 찾아왔다! 과연 두 사람은 무사히 아내의 신발을 골라줄 수 있을지? 사유리 아들 큐티뽀짝 젠 근황은? 영상에서 만나보자~"라고 글을 남겼다.

영상에서 박명수는 평소 사유리와 연락하는 사이라고 했다. 사유리는 "앞에서는 차가운데, 안에선 되게 따뜻한 남자다. 츤데레다, 츤데레. 라디오를 같이 했는데, 끝나고 봉투를 주더라. 열어봤는데, 상상 이상의 금액이었다. 말로 못 한다. 그래서 보행기도 사고 저축했다"고 미담을 말했다.

이어 사유리는 "젠이 많이 싸고 많이 먹는다. 제가 임신했을 때 이지혜가 많이 도와줬다. 매일 매일 전화해주더라. 요즘 이지혜가 임신하지 않았나. 그래서 안부 전화한다. 저는 신 음식을 많이 먹긴 했는데, 입덧은 없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딸 민서를 위한 신발을 고르기 시작했다. 박명수는 "너무 어렵다. 딸은 나중에 같이 와서 골라야겠다"고 했다.

사유리는 "우리 엄마, 아빠는 임신에 대해 완전 괜찮아하셨다. 혼자 사는 것보단 애가 있는 게 낫다고 하셨다. 저는 결혼할 생각이 있다. 저는 '혼자 살고 싶어' 이런 마음은 아니다. 그런데 엄마가 항상 말씀하시는 게 있다. 결혼하더라도 남편이 100원이라도 생활비를 줄 거라고 생각 자체를 하지 말라고 하더라. 내 아이는 경제적으로 내가 다 키운다는 마음이 아니면 결혼하지 말라고 하시더라"라고 했다.

사유리와 박명수는 각각 젠의 신발, 아내 한수민의 신발을 꾸미기 시작했다. 사유리는 신발을 만들며 "박명수의 첫인상은 TV 속에 보이는 것과 똑같이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또 사유리는 "젠은 하루종일 먹고 잔다. 하루하루 성장하는 과정이 보여서 너무 재미있다. 아기 생기고 나서 사진이 다 아기 사진이다. 내 사진은 하나도 없다"라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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