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박은영이 평일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의 유튜브 '박은영의 와이파크'에는 '범준아 좀만 더 힘을 내봐...생후 119일 아기 뒤집기 육아맘의 평일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이날 박은영은 자고 일어난 아들 범준이에게 "잘 잤어?"라고 연신 물으며 귀여워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오늘은 태어난지 119일이에요~ 일어나자마자 손을 빨고 있어요"라면서 범준이의 행동에 설명을 덧붙였다. 박은영은 "무슨 꿈 꿨어 범준이? 오늘도 엄마랑 재밌게 놀자"라고 약속했다.
범준이와 아침 인사를 끝낸 박은영은 아침 루틴을 시작했다. 가장 먼저 미지근한 물 한 컵에 영양제를 먹은 후 범준이 옆에서 빨래를 갰다. 다음으로 그는 범준이를 품에 꼭 안은 채 창문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을 보여줬다.
범준이의 식사 시간이 되고 박은영은 젖병을 범준이의 입에 물려줬다. 하지만 범준이는 식사를 거부했고 이내 칭얼거리기 시작했다. 이에 박은영은 범준이를 품에 안고 덩실거리며 에너지를 소모한 후 우유를 먹이는 능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범준이를 포대기로 등에 업어 재운 박은영은 그 틈을 타 일어선 채 고구마와 우유로 허겁지겁 식사를 마쳤다. 그리곤 세안까지 빠르게 끝냈다. 그는 범준이가 잠을 자는 사이 안방 화장실을 사용하기 어려워져 거실 화장실에 필요한 물건들을 보관하는 장을 짰다고 뿌듯해 하기도 했다.
오후 시간 범준이에게 분유를 한 번 더 먹이며 박은영은 본인도 쏟아지는 졸음에 고개를 끄덕이며 졸고 말았다. 잠을 이겨내고 범준이의 행복해 하는 웃음을 감상하며 박은영은 기뻐했다.
그리곤 범준이의 뒤집기 연습을 응원했다. 범준이는 옆으로 도는 데는 성공했지만 그 이상 뒤집는 것에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했다. 범준이는 안간힘을 썼지만 결국 완전히 뒤집는 데 실패했다. 결국 박은영은 범준이가 엎드릴 수 있도록 도왔고 "천천히 하면 돼 급할 건 없어"라고 아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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