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속아도 꿈결' 방송캡쳐
KBS1 '속아도 꿈결'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박준금이 함은정에게 선을 보라고 했다.

1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는 강모란(박준금 분)이 한다발(함은정 분)에게 선을 보라고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영혜(박탐희 분)와 금상백(류진 분)이 쓰러져 있는 금민아(김인이 분)를 보고 놀랐다. 인영혜는 "오면서 구급차 불렀어"라며 금민아를 안심시켰다. 이어 금상백은 "쟤는 뭐하는거야 깨지도 않아?"라며 술 냄새가 나는 임헌(조한결 분)에 분노했다. 깨어난 금민아는 "나 왜 그랬데?"라고 물었고, 인영혜는 "애기가 애기 머리가 아래로 좀 쳐졌데. 위험할 뻔했어. 빨리 나올수도 있다고 아프면 바로 전화를 했어야지"라며 걱정했다.

이후 임헌이 뒤늦게 금상백 집으로 찾아와 "깨자마자 장모님 문자 보고 온거다. 미안해"라며 금민아를 붙잡고 사과했다. 이에 금상백은 "자네는 어떻게 임신한 아내를 집에 두고 술을 먹고 다녀. 아내가 아픈지도 모르고 잠을 자냐고"라고 소리쳤고, 인영혜는 "평소에도 놀거 다 놀고 다녀? 너는 대학 다녀 신났다 이거야?"라며 분노했다. 변명만 늘어놓는 임헌에 인영혜는 "너 전화도 안 받고. 앞으로 민아 애 낳을때까지 여기 있을거야"라고 말했다. 그리고 금상백은 "너는 네가 알아서 해. 너 못 믿어. 종일 쟤 혼자 있잖아. 혼자 정신 잃으면 어떡할거야. 큰일 날뻔 했는데"라고 덧붙였다.

이어 금상백은 강모란 집에 찾아가 "다들 놀라실거는 없고요. 민아가 집에 와 있다. 간밤에 배가 아파서 응급실 다녀왔다. 애기가 좀 내려와 있다고 절대 안정을 취하래요. 저희는 다 나가야 해서 인서 보고 옆에 있으라고 했는데 여사님 괜찮으시면 미용실 한가할때 좀 들여다 봐주실 수 없나 해서요"라고 금민아를 부탁했다.

금종화(최정우 분)는 약국을 찾아가 "임산부에 좋은 약 다 주세요. 그리고 애가 한참 누워 있어야 되는데 배가 나와서 좀 힘든가봐요. 이건 뭐 약이 없나?"라며 금민아를 위해 약과 쿠션을 구매했다. 이어 금종화는 금민아에게 "무조건 몸이 편해야 돼. 그리고 이건 약인데 약사님이 어떻게 먹는지 다 적어주셨다. 그러니까 이거 잘 챙겨 먹어"라며 챙겼다.

금민아는 업무 전화를 받는 금종화에 "할아버지 바쁘시면 가보세요. 저 괜찮아요. 금인서도 있고"라고 말했고, 금종화는 "무조건 진정이다. 애 낳을때까지 여기 있어라 그냥"라고 당부했다. 이어 금종화는 금인서(옥진욱 분)에게 "무슨 일 있으면 나한테 바로 전화해. 운전 학원 알아봐. 비상사태면 무조건 운전할 수 있어야 돼"라며 운전면허를 따라고 제안했다.

그런가운데 강모란 미용실 손님이 한다발에게 선을 보라며 남자를 소개했다. 이후 강모란은 "만나만 봐. 언제까지 솔이만 보고 살거야. 너도 네 인생 살아야지. 아직도 솔이 아빠 많이 생각해?"라고 물었고, 한다발은 "시간이 그러네 시간이 세월이 되니까 절대 잊지 않을거 같았던 것도 잊고 그러네"라고 답했다. 이에 강모란은 "엄마 입장에서는 마냥 보고만 있기가. 그냥 만나만 봐"라고 말했지만 한다발은 연락처를 두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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