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가방 속 아이템을 공유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VOGUE KOREA'에는 '[마이보그] 차은우 인생 첫 가방 공개! 그렇지만 우린 은우 말고는 보이지 않아요...ㅣMY VOGUE(에어팟 케이스, 마스크 스트랩, 보조배터리, 남자 지갑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차은우는 "제 소지품을 이렇게 낱낱이 공개하는 건 처음"이라며 가장 먼저 필통을 꺼냈다. "예전에 팬분께서 선물해주신 필통이다. 그래서 여기 제 본명 '동민'이라고 써있다. 대본 보거나 책 볼 때 쓰는 펜이나 형광펜들이 있다"라고 소개하면서 쑥스러워 했다.

이어 지인이 선물한 향수를 꺼내 "현관 나가기 전 그 앞에다 딱 두고 있어서 잊지 않고 칙칙 뿌리고 나간다"라며 향수를 뿌렸다. 그러면서 "산뜻하고 과일 향 좋아한다"라고 향수 취향도 밝혔다.

이외에도 차은우는 보조 배터리, 무선이어폰, 뿔테안경 등 스태프나 팬들에게 선물 받은 물건들을 잘 사용하고 있었다. 차은우는 "주변에 너무 감사한 분들이 많다. 제가 좋아할 만한 것들을 다 해주신다. 그래서 너무 감사하기도 하고 대부분 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알차게 잘 사용한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차은우는 "제 생일에 저한테 주는 선물로 샀다. 자주 차고 다닌다"라고 명품 C사의 시계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어 "(시계 스트랩은) 종류별로 샀다. 그날은 플렉스 하는 날이었다. 저도 사면서 약간 손이 떨렸다. (산 지는) 한 2년 가까이 된 것 같다. 생활 기스도 많은데 오히려 저는 이런 게 더 좋다. 애착이 더 간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들에게 물려줄 생각이 있냐"라는 물음에 "생각있다. 근데 아직 아들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서 뭐 한번 생각해보도록 하겠다"라고 웃어보였다.

뒤이어 현금을 넣을 수 있는 명품 B사 카드지갑을 꺼내면서 "위급하거나 비상 상황에 써야할 일도 있다. 또 항상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얼마 정도씩은 들고 다니는 게 좋지 않을까. 언제 어디서 쓸 일이 있을지 모르니까'라고 많이 이야기해주셨다"라며 "용돈을 주시기도 해서 항상 현금을 챙기고 다니는 편"이라고 밝혔다.

차은우는 "스무 살의 이동민"이라며 운전면허증도 공개했는데, 증명사진 속 차은우는 짧은 헤어스타일임에도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재환 작가의 '오지게 재밌게 나이듦'이라는 제목의 책을 최근 읽기 시작했다고 밝힌 차은우는 "제목을 봤을 때 끌렸다. 재밌게 살고 싶은 마음이 든다"라고 했다. 또 그는 "영화 '데시벨'에 짧게 출연하게 됐다"며 콘티북을 보여줬다. "데뷔하고 영화는 첫 도전이다. 영화는 어떻게 찍는지 궁금하기도 했고 언젠가 꼭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였다. 그래서 열심히 임하고 싶어서 차에서 이동할 때 틈틈이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연기 해보고 싶은 배역에 대해서는 "형제애 다룬 영화나 개인적으로 디카프리오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필모를 순서대로 다 봤다. 그런 역할을 한번은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차은우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이템 중 4가지를 꼽아달라고 하자 지갑, 책, 무선 이어폰, 향수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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