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시언이 '나혼산'에 대한 그리움에 대해 밝혔다.
17일 오전 방송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타임(이하 '철파엠')'에서는 연극 '완벽한 타인'의 이시언이 출연했다.
이시언이 출연 중인 연극 '완벽한 타인'은 이탈리아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를 원작으로 한 작품. 그는 "영화와 비슷하다. 3명의 부부와 1명의 남자가 저녁을 먹다 휴대폰 내용을 공유하는 게임을 하며 파국에 치닫는 내용이다. 교훈보단 그냥 상황을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돈 많이 받고 하는 상업연극은 13년만에 처음이다"라면서 "동선, 대사 실수는 한 적 없다. 머리페 핀 꼽고 나간 적은 있다. 머리 스타일 고정하려고 핀을 꼽은 거였다. 무대 위에서도 몰랐다. 중간 쯤 상대 배우인 임세미가 빼주더라. 깜짝 놀랐다. 관객들은 사고라는 걸 알더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시언의 인맥 마 까리하네' 코너가 이어졌다. 이시언은 절친하기로 유명한 비와의 음성을 듣고 "연락처는 당연히 있다. 정지훈이라고 저장되어 있다. 요즘도 연락 자주 한다. 지난주에 공연도 보러 와줬다. 비는 부산 사투리로 '행님 같은 친구'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시언은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속 수면 내시경을 하는 음성에 "전현무를 언급한 건 아마 전현무가 상을 받았을 거다. 그래서 축하한다고 말한 거다. 전현무는 철없는 행님"이라면서도 "사람이 굉장히 좋은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이시언은 얼굴을 알린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시절 성동일에게 많이 혼났다면서 "이후 드라마 '라이브'에서 성동일 선배를 다시 만났다. 성동일 선배를 굉장히 오랜만에 만나는 거였다. 성동일 선배가 '이제 좀 배우 같네'라고 해줬다. 정말 눈물 날 뻔했다. 너무 감사했다"고 전하기도.
'나혼산'에서 '얼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다 하차한 이시언은 컴백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돌아갈 계획은 아직 없다. 그립긴 하다. 무지개 회원들이랑 연락 자주 한다. 마마무 화사랑도 지난주에 연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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