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캡처
홍진경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홍진경이 과거 태국 패키지 여행을 갔을 당시 가이드의 설명에 이끌려 물건을 구매한 추억을 떠올렸다.

지난 16일 홍진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오랜만에 공부 장비 야무지게 쇼핑한 홍진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홍진경과 남창희, 그리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이들은 패키지 여행을 가는 듯한 느낌이라며 이야기를 했고 이에 홍진경은 "옛날에 태국에서 진짜 가이드 아저씨가 (쇼핑하는 곳에) 데리고 간 거다"며 남편과 태국 패키지 여행을 했을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이어 "차에서 내릴 때만 해도 오빠랑 '이것 봐라' 했다. 뭘 안다고 사나. 절대 안 산다는 마음이었다. 그런데 들어가서 10분 강의를 들었는데 지갑 가지러 차에 갔다. 뭐였는지 생각도 안 난다. 무슨 약초였다"며 "그런데 거기 갔는데 시라 언니랑 태욱 오빠가 그거를 들고 사진 찍고 가셨더라. 이미 당하고 가신 거다. 우리 부부가 그 다음에 찍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그리에게 신곡 '봄이 가져가서' 소개를 해달라고 했다. 그러자 그리는 "작사 작곡 편곡 다 했다"며 "누나 음악적 감각 또 있으시지 않나"고 자신의 노래를 홍진경에게 들려줬다.

그리는 홍진경의 평을 기다렸지만 노래를 들은 홍진경은 뜬금없이 "나는 자이언티를 존경하는 게 랩에 멜로디를 입힌 거다"며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거다. 그런 의미에서 자이언티를 높게 평가한다"고 얘기했다. 그러자 그리는 "제 얘기하다 갑자기 왜 그 얘기를 하냐"고 당황해 폭소케했다.

차에서 내린 이들은 홍삼 가게를 방문했다. 홍진경은 그곳에서 공부에 도움되고 기억력 개선에도 좋다는 말에 바로 홍삼 구매를 결정했고 남창희와 그리도 홀린 듯 홍삼을 구매했다. 심지어 한 개가 아닌 여러 개를 샀고 남창희는 "이런 데 오면 효자 되는 느낌이다"며 만족해했다.

그리고 난 뒤 세 사람은 인견 의류매장을 들렀다. 홍진경은 자신 것과 어머니 것을 골랐고 남창희도 어머니 것을 샀다. 또한 그리는 할머니 옷을 챙기기도. 이에 제작진들은 "할머니 것도 챙기고 착하다"며 그리를 칭찬했고 홍진경은 그리의 할머니가 유튜브에는 왜 나오지 않는지 궁금해했다. 그러자 그리는 "할머니는 방송 나오는 거 싫어하신다"고 했고 홍진경이 "그런 것치고는 많이 나오시던데"라고 물으니 "그런데 돈 드리면 한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