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배우 한예슬의 언론 대면 스케줄이 무산됐다.
25일 한예슬의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한예슬 배우 ‘슈콤마보니’ 제주도 광고 촬영이 ‘코로나19’와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급작스레 촬영에 관한 여러 일정들이 변동되었다 "6월 28일 한예슬 배우의 공항 패션 일정도 취소되었음을 안내드린다"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오랜만에 인사를 드릴 수 있는 기회로 생각했으나 아쉽지만 다음으로 기약 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한예슬의 루머, 악플에 대한 법적 대응이 예고된 이후 첫 언론 공개 스케줄이었다는 점에서 더욱 아쉬움을 남겼다.
한예슬은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와 '연예부장 김용호'등을 통해 자신과 남자친구를 둘러싼 루머가 확산되자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모욕적인 표현을 일삼는 유튜브 채널 등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지난 24일 한예슬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한번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그는 이날 올린 영상에서 LA 룸살롱 출신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번 해명했다. 그는 "아니라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아리송해하시는 분들과 걱정하시는 팬분들을 위해서 어떻게 얘기해드리면 좋을까 (고민했다)"며 "과거에 룸살롱에서 일했던 적이 없다"고 분명히 말했다. 더해 "그런데 이 사실을 인정하라고 몰아가는 일부 사람들의 강압적인 태도가 이해하기 힘들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한예슬은 회피할까도 고민했지만 그랬다가는 평생 루머가 꼬리표로 붙을 것 같았다며 "그러느니 싸워보고, 나 자신을 지키다 명예롭게 죽는 일이 있어도 나를 위해 싸워봐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라며 "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싸워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생각을 전했다.
현재 고소를 진행 중인 한예슬은 본인의 해명보다도 법정에서 가려질 문제라 생각한다며 "더 한예슬답게, 더 당당하고 솔직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는 게 최선인 것 같다. 응원해주시고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연하 남자친구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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