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강남1970’(감독 유하)이 박스오피스 1위에 다시 올랐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강남1970’은 지난 26일 하루 전국 722개 스크린에서 9만 534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109만 7103명이다.
앞서 ‘강남1970’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오다 지난 25일 ‘빅 히어로’에게 밀려 2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 하지만 하루 만에 다시 1위로 치고 올라와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강남1970’은 1970년대 개발이 시작되던 서울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렸다.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에 이은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으로, 배우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김지수, 그룹 AOA 설현 등이 출연한다.
한편 같은 기간 ‘빅 히어로’는 660개 스크린에서 6만 7483명을 끌어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90만 6732명. 이어 ‘국제시장’은 564개 스크린에서 6만 6120명을 불러 모아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 1207만 1251명을 기록 중이다.
ent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