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호남고속철도의 개통 시기가 오는 3월에서 한 달 연기됐다.

여형구 국토교통부 2차관은 충북 오송에서 광주 송정 구간을 잇는 호남고속철도의 개통 시기가 당초 예정된 3월에서 4월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호남선과 전라선 KTX 82편 가운데 18편이 서대전역을 경유하도록 하는 운행 계획을 국토부에 제출했다.

일각에서는 KTX가 서대전역을 경유하면 익산까지 기존선을 저속 운행 하느라 45분이 더 걸릴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광주·전남·전북과 대전이 대립하는 것이 개통 지연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여형구 차관은 “지방자치단체 사이의 의견 차이를 좁혀 최대한 빨리 운행 계획을 확정짓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국토교통부 보도해명자료 캡쳐]
[사진=국토교통부 보도해명자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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