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송중기와 전여빈이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일 방송된 tvN '빈센조'에서는 송중기와 전여빈이 기요틴 파일로 김여진을 한방 먹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빈센조(송중기 분)은 조영운(최영준 분)을 구하러 나섰다. 빈센조가 위기에 처하자 곽희수(이항나 분), 탁홍식(최덕문 분), 토토(김형묵 분), 장연진(서예화 분), 김영호(강채민 분) 등이 나타났다.
빈센조는 조영운에게 "사장님 이 사람 뭐냐"라고 물었고, 조영운은 박승준 대선 후보 오른팔이라고 답했다. 이에 빈센조는 "박승준 후보 오늘 오른팔 하나 잘리겠네"라며 미소 지었다.
홍차영(전여빈 분)은 회유하는 그의 머리를 각목으로 내려치며 사이다를 선사했다. 빈센조는 사람들에게 "다들 괜찮냐"라고 물었다. 홍차영 역시 "이렇게 다 능력자인데 어떻게 참고 사셨냐"라며 놀라워했다.
사람들은 두 사람에게 "힘을 쓸 당위성을 주신 게 변호사님들 덕분이다"라고 답했다. 적하 스님(리우진 분), 채신 스님(권승우 분) 역시 "변호사님 덕분에 힘에 대한 깨달음을 얻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빈센조는 사람들에게 금고 안에 있는 금을 하루에 조금씩 옮겨달라고 부탁했다. 조영웅은 빈센조에게 "금은 어디에 있냐. 기요틴 파일도 같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빈센조는 "그건 나만 아는 곳에 숨겨뒀다. 때가 되면 공개하겠다"라고 답했다.
홍차영은 빈센조에게 "괜히 나 때문에 온 거 아니냐. 이탈리아 패밀리도 돌봐야 하지 않냐"라고 물었고, 빈센조는 "해결하고 왔다. 내 패밀리는 가만 놔두는 대신 8천만 유로를 주기로 했다. 참고로 한화로 1000억 조금 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홍차영은 "다치지 않고 돌아와 줘서. 오늘 인싸 파티했던 그날처럼 멋져 보인다. 말로만 듣던 브랄로를 입은 모습이 멋졌다"라며 칭찬했다. 빈센조 역시 "나도 그날 반가웠다. 브랄로를 알아보는 사람을 만나서"라고 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남주성(윤병희 분)은 남동부지법에서 온 편지를 받고 분노했다. 해당 편지에는 바벨타워 관련 재판은 언론에 확인되지 않은 자극적인 보도로 흑색선전으로 악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선거 후로 연기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남주성이 "이런 식으로 저열하고 비열하게 나오냐"라며 울분을 토하자 빈센조는 "우리도 똑같이 해줘야 한다. 우리에게는 마술 램프가 있다"라며 기요틴 파일을 이용해 상황을 역전시켰다. 최명희(김여진 분)는 재판 원래대로 진행한다는 소식에 분노했다.
홍차영은 빈센조에게 "계획대로 다 끝내고 떠나면 한국에 쉽게 돌아올 수 없겠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빈센조는 "난 비즈니스 외에는 누군가에게 약속을 한 적이 없다. 하지만 약속하겠다. 꼭 돌아오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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