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인스타그램
서현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논란 이후 한 달 만에 SNS를 재개해 근황을 전했다.

2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부산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서현진은 부산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과 함께 영도 흰여울길을 태그했다.

사진 속 서현진은 가족과 함께 부산으로 여행을 떠난 듯한 모습이었다. 서현진은 아들을 품에 안고 여행을 즐기고 있다. 서현진은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현진이 SNS를 재개한 것은 약 한 달 만이다. 지난달 6일 서현진은 장례식장에 관한 실언으로 논란이 돼 잠시 SNS를 멈췄다.

앞서 지난달 서현진은 단발머리한 셀카와 함께 "잠시 오전에 잠시 외출. 하지만 즐겁지 않은 곳에 다녀올게요. 저 장례식장 갑니당. 근데 머리가 넘 맘에 들어서 아직 출발도 안하고 셀카"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대중들은 서현진의 실언을 지적했다. 장례식장에 가는 길에 발언이 다소 경솔했다는 거다. 서현진은 결국 좋지 않은 여론에 사과하기에 이르렀다.

서현진은 "안녕하세요 서현진입니다. 어제 제 피드가 기사화 되어 아침부터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습니다. 경솔하게 행동했던 점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앞으로 말과 행동에 더 신중을 기하고 남의 아픔을 함께 깊이 공감하는 성숙한 사람으로 거듭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서현진은 "다시한번 저로 인해 불편하셨던 분들과 유족 모두에게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늘 제게 고마우신 분, 레미지오 신부님의 부친께서 영면하시기를 빕니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서현진은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하이트로 선발된 바 있다. 그는 지난 2017년 다섯 살 연상의 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2019년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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