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전처를 상대로 양육비 감액 소송을 제기했다.

10일 양육비해결법무법인들 '양해법'에 따르면 김동성은 지난 3월 전처 A씨를 상대로 두 아이의 양육비를 각각 150만 원에서 40만원씩으로 감액해 달라는 소송을 냈다.

앞서 지난 2018년 김동성은 전 부인과 결혼 14년 만에 이혼한 후 두 자녀의 양육권을 전 부인에게 넘겼고, 한 아이당 매달 150만 원의 양육비를 주기로 합의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4월 김동성은 양육비 미지급 문제로 배드파더스 사이트에 신상이 공개돼 뭇매를 받았다.

이에 김동성은 전처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양육비 감액 소송을 제기했다. 김동성은 여자친구 연민정 씨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양육비를 마련하기 위해 출연했다며 소송을 취하했지만 방송이 중단되면서 다시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동성은 연민정 씨와 지난 6일 혼인신고를 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