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황신영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황신영이 남편과 함께 전주로 태교여행을 떠났다.

지난 9일 개그우먼 황신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행복했던 전주 태교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황신영은 전주로 태교여행을 왔다며 남편과 함께 콩나물국밥 먹방을 보여줬다.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는 구독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아침을 먹은 뒤 황신영과 남편은 판소리를 배우는 장소로 이동했다. 황신영과 남편은 몽룡과 춘향을 연기했고, 황신영은 판소리에 타고난 재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민족의 한이 그대로 느껴지는 그녀의 판소리는 남편의 웃음꽃을 피웠다. 이후 사람은 한옥 가게에 들러 노란색 커플 한복으로 갈아입은 뒤 길거리 음식을 즐겼다.

황신영과 남편은 전통 소품이 장식된 가게를 발견했다. 이곳에서 황신영은 태어날 세쌍둥이를 위한 고무신을 직접 꾸미는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오송제 산책로도 방문했다. 황신영의 남편은 "나무도 많으니 힐링 된다"라고 말했고, 황신영은 "돗자리 깔고 자고 싶다"라고 덧붙이며 구독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했다.

산책을 마친 두 사람은 호수 뷰가 좋은 식당으로 향했다. 황신영의 남편은 "이렇게 경치 좋은 데서 처음 먹어본다. 거의 2~3시간마다 한 끼를 먹는 것 같다"라고 말해 황신영을 폭소케 했다.

그녀의 남편은 "임산부한테 시금치가 좋다"라며 시금치 파스타 권유했고, 직접 게살 파스타를 먹여주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황신영은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거냐"라며 깊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황신영은 태교여행 중 판소리 배우는 게 제일 좋았다며 나중에 아기들 낳으면 고무신 신겨서 다시 오자고 다짐했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댄수다' 등 코너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최근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 임신 성공 소식을 알린 데 이어 아기가 세쌍둥이라는 소식까지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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