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스터 라디오' 인스타그램
사진='미스터 라디오'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윤병희가 드라마 '빈센조'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11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배우 윤병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병희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남주성 사무장 역을 연기했다.

이날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빈센조'에 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윤정수는 윤병희의 목소리를 칭찬하며 "목소리는 송중기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함께 출연한 배우 송중기에 관해 이야기 나눴다. ”송중기 정말 잘생겼나” 라고 묻는 청취자의 말에 윤병희는 "송중기는 위트있고 센스있고 잘생겼다"라며 칭찬 릴레이를 펼쳤다. 그는 “정말, 실물 처음 딱 보고 이럴 수가 있나 싶었다. 정말 말로 설명할 수 없이 잘생겼다.”라고도 덧붙였다.

더해 남주성 캐릭터의 스타일링에 관해 윤병희는 "의상, 헤어, 분장팀이 남주성을 만들어주기 위해 고민하셨다"라며 함께 고민한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윤병희는 '빈센조'의 종영에 대해 "여전히 보고 싶고 그립다.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힘들었지만 행복했다"라고 아쉬워했다.

남창희는 본인이 '빈센조'에 출연 중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도 했다. 이는 그가 윤병희 닮은 꼴이었기 때문. 남창희는 "사실 청취자들이 저한테 윤병희씨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했다. 혹시 들은 적 있나?"라고 윤병희에게 물었다. 이에 윤병희는 "최근에 많이 들었다. 주변 지인들이 캡쳐 사진까지 첨부해서 보내주더라. 조금 혼란스러웠다"고 해 이들을 폭소케 했다.

윤병희는 tvN 종영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서 배신자 김용주 역으로 얼굴을 대중에게 남기기도 했다. 윤병희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이병헌을 두고 " 너무 존경하는 선배님이다. 호흡이라기보다는 저는 그저 따라갈 뿐이었다"라는 말을 남겼다.

한편 윤병희는 두 아이의 아빠로 8살, 10살 자녀들을 슬하에 두고 있다. 그는 이날 아내에게 "결혼 10주년인데 고마워. 치열했는데 앞으로 여유를 선물해줄게"라는 메시지를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