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아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윤아 유튜브 영상 캡처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윤아가 써니와 함께 티파니의 뮤지컬을 보러 갔다.

16일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윤아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에 '시카고 '황록시' 보러 간 날 with 써니언니'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윤아는 "간만에 외출을 합니다"라며 "티파니 언니의 뮤지컬 '시카고'를 보러 가는 날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제가 오늘 하루를 조금이나마 담기 위해 카메라를 켰어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공연장에 가기 전 티파니에게 전할 꽃을 사기 위해 꽃집에 들렀다. 윤아는 "핑크색으로만 꽃을 다 할거야. '핑크파니'니까"라며 티파니의 취향을 고려한 꽃을 고르겠다는 섬세함을 보였다. 윤아는 적당한 사이즈의 꽃바구니를 선택한 후 직원의 도움을 얻어 꽃을 선택했다.

핑크 꽃바구니 구매를 완료한 윤아는 차를 타고 뮤지컬을 보기 위해 이동했다. 그리고 윤아는 뮤지컬 파트너 써니를 만났다. 올블랙 착장을 걸치고 외출한 써니에게 윤아는 "어둠의 그녀"라며 웃었다. 이에 써니는 "극장을 털러 온 거 같은데"라며 역시 웃었다.

윤아는 "모자를 쓰고 다 가렸지만 다리 보고서 지금"이라며 써니의 전체적인 착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써니는 짧은 바지에 허벅지 위로 올라오는 부츠를 신었다. 이에 윤아는 "어 써니 아니야?"라고 말했고 써니는 "과감한 노출"이라며 윤아의 말을 받아쳤다.

두 사람은 함께 서 있기만 해도 즐거운 듯 연신 꺄르르 웃었다. 공연장에 입성한 이들은 "이런 영화관 공연장 같은 곳에 오랜만에 와"라며 낯설어했다. 두 사람은 시카고 포토월을 발견했다. 사진 속 티파니의 모습에 윤아는 "왜 파니언니는 이만큼 있어? 길쭉한 거야 왜?"라며 티파니의 사진에 궁금증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티파니의 포즈를 따라 하며 평범하지 않은 인증사진을 남겼다.

뮤지컬 관람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윤아는 카메라를 보고 "너무나 어이없게 티파니언니를 만나는 모습을 담지 못했어요"라고 고백했다. 그는 "정신이 없고 이것도 맨날 들고 다니면서 찍는 사람이 잘한다고"라며 "당황스러웠어요"라고 중요한 장면을 놓친 아쉬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사진으로 대신하겠습니다"라고 티파니와 함께 찍은 사진 몇 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시카고' 속 넘버를 따라 부르며 뮤지컬에 대한 여운을 드러냈다. 윤아는 "언니는 이 옷차림으로 올라갔어야 했어"라고 드레스 코드를 잘 맞춘 써니를 촬영했다. 써니는 "코드 블랙이야. 시카고는 블랙이지"라고 답했다. 더해 두 사람은 티파니의 뮤지컬을 본 소감을 짧게 언급하며 티파니의 노래 실력에 대한 칭찬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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