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황신영이 아기 성별에 궁금증을 내비쳤다.
20일 개그우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 오늘은 울베베님덜께 우리 삼둥이(캔유,필마,할빗) 성별 꼭 알려 드리고 싶었는데..."라고 운을 떼며 장문의 글을 적었다.
황신영은 "오늘은 초음파 보러 다른 병원에 다녀왔는데요... 보통 16주 차 쯤엔 성별 알수도 있다고 들어서 16주 4일 됐으니 성별이 나왔겠다 싶어 성별 계속 여쭤봤는데요. 32주 전에는 성별을 알려주실 수 없다고 하셔서... 힌트도 쪼굼만 주시면 안되나요? 제발요~하면서 애교 부려봤지만... 오늘 힌트도 안주셨어요"라고 토로했다.
이어 "저는 삼둥이라 32주에는 출산 할 텐데 32주에 알려 주실 수 있다는건...결국 저는 출산할 때까지는 성별을 모르는 건가요...? 정말 서럽네요. 오늘 병원에 사람도 너무 많았어서 종일 내내 기다리면서 성별 너무 기대하고 있었는데"라면서 실망감도 내비쳤다.
황신영은 또한 "위에 초음파 사진 이랑은 주셨는데 혹시...성별 잘 보시는 분 계실까요... 위에 사진이랑 영상 보고 한명이라도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당부하며 "아기 옷들도 미리 사놓고 싶었는데....베베님들도 많이 궁금해 해주셨는데... 제가 다담주에 또 검진 가면 힌트라도 알아오도록 노력할게요"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리고 아이들은 여전히 아주아주! 건강하다고 합니다. 저의 경부길이도 4센치 넘어서 정말 너~무 건강하다고 칭찬 해주셨어요~~!뭐 아가들도..건강하기만 하면 되죠... 성별이 뭐가 중요하겠어여...그쵸오??...(솔직히 너무 궁금했어서 어제 잠도 설쳤베베;)"라고 말을 맺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신영의 배 속 세쌍둥이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황신영을 향해 응원과 격려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댄수다' 등 코너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최근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 임신 성공 소식을 알린 데 이어 아기가 세쌍둥이라는 소식까지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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